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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_비문증과 녹내장

2017.08.18 11:47

홍보팀 조회 수:1987


"비문증" 지렁이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아요

"녹내장" 얼마나 빨리 진단하느냐가 관건





비문증.jpg




비문증(날파리증)
안구내의 유리체에 부유물이 있을 때 환자가 자각적으로 부유물이 보이는 현상을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이라고 합니다. 대개 노화의 한 현상인 뒤유리체박리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망막박리 초기나 유리체출혈 또는 포도막염 시에도 나타기 때문에 처음 날파리증의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망막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날파리증 자체는 대개 시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예민한 환자는 큰 불편을 느낍니다. 따라서 시일이 경과하여 혼탁이 엷어지거나 적응이 될 때까지 심리적으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떠다니는 물체가 커지거나 많아져서 시력장애가 심하면 적극적인 치료(유리체절제술) 가 필요하지만 큰 변화가 없으면 기다려도 됩니다.



비문증에 대한 환자들의 표현은

▲지렁이가 기어 다니는 것 같아요

▲날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아요

▲뭐가 왔다갔다해요.






녹내장
녹내장은 실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로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질환입니다.



안압과 다른 요인에 의한 시야장애
높은 안압과 기타 다른 여러 요소들에 의하여 시신경의 특징적인 변화와 이에 따른 시야장애가 초래되는 진행성 시신경병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무서운 질환
녹내장은 아주 많이 진행되기 전까지는 대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종종 급성 폐쇄각 녹내장처럼 갑자기 녹내장성 attack이 오는 경우는 통증이 엄청나게 심하므로

쉽게 발견되지만 많은 경우 증상 없이 아주 천천히 진행을 하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 억제 개념의 치료
녹내장의 진단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단순한 안과검사로 녹내장진단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녹내장은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녹내장의 치료가 아직까지 완치의 개념이라기보다는 더 이상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질환을 진단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근래 대부분의 건강검진내용에는 망막, 시신경촬영검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건강검진상 이상이 의심될 시에

녹내장 검사를 받아보라는 소견을 받아볼 수 있는데 이때에는 필히 안과를 방문하시어 녹내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 안과 031)810-6250

글_김도균 교수